[롯데관광High&25] 일본으로 떠나는 가을 단풍 사냥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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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크루즈여행,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명품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을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후지산과 단풍./롯데관광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일본 단풍 사냥(모미지 가가리) 시즌이 왔다. 일본인이 손꼽는 단풍 명소이자 한국인이 찾아나서기 좋은 곳으로 △도야마 알펜루트(9월 중순~11월 초순) △도쿄(11월 중순~12월 초순) △오사카·교토(11월 하순~12월 초순) △아오모리(10월 중순~11월 초순) 4 지역이 있다. 롯데관광은 일본기상청의 단풍 예상도에 맞춰 지역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도야마 다테야마-쿠로베 알펜루트에서 9월 중순부터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알펜루트는 해발 1500m 산악 국립공원이다. 롯데관광에서는 가미코치 산책 등으로 가을 정취를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 마을에서는 전통 일본 가옥과 어우러진 일본단풍의 아름다움을 감상한다. 현지 명물 요리로는 나고야 명물 장어덮밥 '히츠마부시'와 전통 일본식 코스요리 '가이세키' 석식을 맛본다.

아오모리 단풍./롯데관광

아오모리 단풍여행은 이번 추석에 떠나면 타이밍이 맞는다. 롯데관광 특별상품에서는 핫코다산 로프웨이 탑승이 포함돼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단풍 파노라마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해발 1300m에서 바라보는 가을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또한 아오모리 대표 국립공원 오이라세계류는 맑은 계곡물과 어우러진 단풍이 만드는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온천호텔 숙박이 포함돼 하루 종일 단풍 구경을 하고 온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오모리 특산품인 사과 또는 사과주스를 1인 1개씩 여행 중 맛보도록 준비했다.

도쿄의 단풍은 좀 늦은 시기인 11월말 12월초에 만난다. 도쿄 3대 정원 리쿠기엔에서는 정교하게 조성된 일본식 정원과 도쿄 단풍이 어우러진다. 도쿄 교외 하코네에서는 온천과 아시노코 유람선을 타고 후지산을 배경으로 한 단풍 풍경을 감상한다.

교토 아라시야마./롯데관광

교토는 가장 정통적인 일본 단풍을 경험한다. 영화 <게이샤의 추억> 촬영지 후시미이나리 신사에서는 붉은 도리이 터널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대나무숲이 빽빽이 우거진 아라시야마에서는 대나무의 푸른 색과 단풍의 붉은 색이 만드는 대비가 장관을 이룬다.

롯데관광 관계자는 “단풍 여행은 타이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각 지역별 최적 시기에 맞춰 미리 예약해 올 가을 잊지 못할 가을일본여행의 추억을 만들어보시라”고 추천했다.

일본 단풍여행./롯데관광일본 단풍여행./롯데관광일본 단풍여행./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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