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맘' 율희, 아이돌 시절 미모 회귀…다이어트 성공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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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 율희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라붐 출신 배우 율희가 물오른 미모로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이모티콘들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거울 앞에서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다. 긴 웨이브 헤어와 핑크빛 메이크업으로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으며, 빨간 반팔 상의와 아기자기한 키링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드러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이쁘다" "긴머리가 잘 어울린다" "와우!! 촬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율희는 그룹 라붐으로 데뷔해 2018년 5월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사이에서 아들을 얻고,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출산하며 방송 활동도 이어갔으나 2023년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당시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져갔지만 최근 율희는 최민환의 유흥업소 출입 의혹을 폭로한 뒤 양육권과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그는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를 통해 배우로 데뷔해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입증했고, 최근에는 MBN 개국 30주년 특별 기획 예능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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