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4인조로 새 출발…치타컴퍼니 전속계약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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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버글로우/치타컴퍼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 시현, 이유, 온다, 아샤가 치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치타컴퍼니는 10일 "에버글로우는 6인에서 4인 체제로 새로운 여정을 함께한다"며 "데뷔 때부터 독창적인 음악성과 퍼포먼스로 사랑받아 온 에버글로우의 글로벌 잠재력을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에버글로우는 2019년 데뷔 이후 ‘봉봉쇼콜라(Bon Bon Chocolat)’, ‘아디오스'(Adios), '던 던'(DUN DUN), ‘라디다'(LA DI DA) 등을 발매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에버글로우와 새로운 동행을 알린 치타컴퍼니는 크로스오버 그룹 크레즐이 소속된 회사다. 아티스트 IP, 글로벌 공연 콘텐츠 기획과 제작, 월드 투어 매니지먼트 등 여러 방면의 음악적 사업을 다양하게 전개하고 있다.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은 "저희만의 색깔과 에너지를 자유롭게 보여줄 수 있도록 여러 음악적 활동을 준비 중에 있다"며 "그동안 기다려주신 국내외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며 활발한 소통과 많은 무대로 보답할 예정이니 앞으로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새 앨범 준비는 물론, 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팬미팅 투어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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