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 변함없는 비주얼 자랑…삼성 '승리 요정'의 브이

마이데일리
배진영이 삼성의 '승리 요정'이 됐다./배진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해린 인턴기자] 가수 배진영이 야구장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배진영은 7일 인스타그램에 브이 이모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날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진영은 삼성 유니폼을 입고 응원타월을 두른 채 경기를 즐기고 있다. 응원 머리띠가 귀여움을 더했다. 날렵한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배진영이 삼성의 '승리 요정'이 됐다./배진영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수줍은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이날 삼성이 승리하면서 배진영은 '승리 요정'이 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열띤 반응을 보였다. "너무 귀여워" "승리 요정 축하해" "오늘 너무 잘했어" "야구 유니폼도 잘 어울리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배진영은 2017년 엠넷(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0위를 기록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후, 곧바로 씨아이엑스(CIX)로 데뷔한 그는 5년의 활동 끝에 지난해 8월 팀을 탈퇴했다. 그는 이달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배진영, 변함없는 비주얼 자랑…삼성 '승리 요정'의 브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