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출신' 윤아라, 정준영 언급? "나락간 前남친, 그렇게 막 살 줄이야" [MD리뷰]

마이데일리
'파자매 파티' 윤아라 / 유튜브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 출신 윤아라가 '나락에 간' 前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네티즌들은 해당 인물이 가수 정준영이라고 추측 중이다.

유튜브 토크 예능 ‘파자매 파티’ 15화 ‘얼짱특집’편에는 시대를 강타한 1세대 얼짱 한아름송이, 윤아라, 최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아라는 동경했던 남자 얼짱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그분이 나락 갔다"며 운을 띄웠다. 이에 한아름송이는 "아라는 그 오빠랑 사귀었다"고 폭로했고, 윤아라는 "완전히 그냥 풋풋할 때. 아기 때 잠깐"이라며 "그렇게 막 사실 줄 몰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은희도 "그 사람과 나도 사귀었다"며 "엄청 잠깐. 말을 할까 말까 하다가 처음 말하는 것이다. 주위 친구들에게도 말 안 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공개 이후 네티즌들은 윤아라가 언급한 인물이 정준영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온라인상에는 윤아라와 정준영이 과거 열애했을 당시 사진들이 다수 남아 있다.

한편, 얼짱 출신 가수로 이름을 알린 정준영은 지난 2020년 집단 성폭행 및 불법 촬영, 유포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선고 받고 복역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얼짱 출신' 윤아라, 정준영 언급? "나락간 前남친, 그렇게 막 살 줄이야" [MD리뷰]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