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드림에이지가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의 사전 등록일을 확정하고 정식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드림에이지는 이날 공개한 티징 영상에서 가수 서태지의 명곡 ‘시대유감’을 배경으로 방대한 세계관과 성장·탐험 요소를 소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시대는 바뀌었다”는 메시지를 담아 MMORPG 장르의 새 기준을 세우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사전 등록은 이달 17일부터 시작된다.
함께 오픈된 게임 소개 페이지는 NPC ‘사이카라드’의 시각으로 세계관을 풀어내는 오디오북 형식을 적용했다. ‘기원·태동·균열·열쇠’ 4개 카테고리에서 거인의 탑 시놉시스, 주요 지역, 핵심 콘텐츠, 다섯 개 클래스 정보를 제공한다.
드림에이지는 정식 출시 전까지 △특징 영상 4부작 △세계관 콘텐츠 △클래스 세부 정보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일 계획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사전 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며 “마지막까지 완성도를 높여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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