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EXID 멤버 하니의 근황이 공개됐다.
31일 멤버 엘리는 자신의 SNS에 “Waterbomb in singapore”라는 글과 함께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니는 짧게 자른 단발 머리와 시원한 무대 의상으로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엘리가 공개한 사진에서 포착된 하니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하니는 예비 남편 양재웅의 환자 사망 사건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고, 최근 EXID 멤버들과 함께 하는 공연에 참여 중이다.
한편, EXID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싱가포르 2025(WATERBOMB SINGAPORE 2025)'에 출연해 현지 팬들과 뜨거운 여름을 함께했다.
네티즌들은 “하니 근황 보니 반갑다”, “단발머리 찰떡”, “EXID 여전히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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