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18회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상남도대회가 9월10일부터 12일까지 함안군 함주공원 다목적 잔디구장에서 개최한다.

경남 18개 시·군 한국후계농업경영인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10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능형 인공지능 미래농업 콘텐츠 전시 및 체험 △경남우수 농특산물 전시 △치유농업·전통문화 체험 △체육행사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이 마무리한다.
주재필 함안군 연합회장은 "이번 대회는 농업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연대함으로써, 농업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함안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농업의 가치를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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