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세' 정준원·강유석·이수지·김아영, MBC 새 예능 출격

마이데일리
배우 정준원, 배우 강유석, 코미디언 이수지, 배우 김아영/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대세남녀' 정준원·강유석·이수지·김아영이 MBC 새 예능에서 만난다.

22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정준원·강유석·이수지·김아영은 MBC 새 예능 '워킹청춘데이(가제)'에 출연한다.

'워킹청춘데이'는 해외에서 직접 일하며 돈을 벌고 그곳에서 먹고 쓰며 즐기는 과정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보여주는 예능이다. 단순한 여행기가 아닌 현지 생활을 몸소 겪으며 일하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정준원은 지난 4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구도원을 맡아 '로맨스 남주'로 급부상했다. 강유석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JTBC '서초동'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히 입지를 다졌다.

이수지는 수많은 부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백상예술대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를 석권, '믿고 보는 코미디언'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리즈의 '맑눈광' 캐릭터로 신드롬을 일으킨 데 이어 올해 영화 '히트 히트 히트' 주연으로 스크린에 도전한다.

각기 다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낸 네 사람이 해외에서 노동하며 펼칠 솔직한 반응과 좌충우돌 적응기가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대세 중의 대세' 조합인 만큼 현지에서 어떤 자유분방한 일상과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워킹청춘데이'는 오는 9월 해외로 출국,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단독] '대세' 정준원·강유석·이수지·김아영, MBC 새 예능 출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