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진학한 윤후, 얼굴 작아지고 어깨 넓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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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근황을 전하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윤민수는 17일 자신의 SNS에 “내새끼 잘다녀와”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윤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후는 두 개의 캐리어를 카트에 싣고 여유 있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민소매 차림으로 드러난 넓은 어깨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가 시선을 끈다.

윤후는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당시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국민 아들로 불렸던 그는, 어느덧 만 18세가 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에 진학했다. 현재 그는 비즈니스 경영을 전공하며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은 더 작아지고 어깨는 넓어졌다”, “어린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훌쩍 자란 모습이 놀랍다”, “아빠 닮아 훈훈하다”는 반응을 보이며 변함없는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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