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권 지역 주민들에게 쌀 10kg 100포를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기반 금융그룹인 하나은행과 함께 진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충청권 최대 피해 지역인 서산 주민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해 온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기정원은 이번 지원을 시작으로 세종시를 비롯한 지역사회 내 수해 피해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영신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기정원의 나눔 활동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