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전현무가 배우 구성환과의 달리기 시합에서 이겼다.
전현무는 최근 "운동 참 맛있다. 무사인볼트 압승. 코쿤 최애짤"이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야밤에 맨발로 달리기 시합을 펼쳤다. 초반에는 구성환이 치고 나갔으나 결국 전현무가 결승선을 빨리 통과했다.

이에 전현무는 "무사인볼트 압승"이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가속의 제왕”이라는 댓글을 달았고, 추성훈은 불꽃 이모티콘으로 응원했다.
한편 구성환은 최근 건물주 논란에 휘말렸다.
그는 지난 8일 MBC ‘나혼자산다’에서 누수 피해를 겪었다며 옥상 방수 작업과 안방 도배 작업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일각에서 ‘왜 집주인에게 맡기지 않느냐’는 지적이 나오자 구성환은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아 월세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유튜브를 통해 “내가 방송에서 가난한 척을 한 적 없다. 실제 평수도 건평은 18평이다. 밖에 포함하면 한 20평 정도 된다”며 “내가 굳이 왜 가난한 척을 하냐. 나도 촬영하면서 쓸 거 쓰고 밥 먹고 즐기면서 다 행복하게 지내는데 가난한 척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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