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19개월 딸 공개…"아이 예뻐"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이병헌, 이민정의 귀여운 딸이 영상에서 공개됐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아침마다 전쟁. 온 가족이 총출동하는 MJ네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이민정은 아침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를 켰다. 그러던 중 19개월 된 딸 서이가 "엄마"라고 부르며 부엌에 등장했다.

이민정은 혀 짧은 소리로 "서이 왔어? 귀여워. 아이 예뻐"라고 반겼고, 카메라를 본 서이가 "시계?"라고 묻자, "이건 엄마가 찍는 카메라야"라고 설명했다.

서이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귀여운 목소리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팬들은 "서이 뒷통수만 봐도 귀여워요" "사랑스러운 MJ 패밀리" "서이 귀여워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2023년 12월 딸 서이 양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