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강소라가 연애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 홍보에 진심이다.
강소라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진짜 괜찮은 사람/ 진괜사 2회 잘 보셨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강소라는 상하의 흰색 패션으로 매치한 채 편안하게 소파에 앉아있다. 상의는 'AMOUR SINCERE(사랑 진심)' 이라고 쓰인 흰색 반팔 티셔츠를 입었는데, 중앙에 데이지 꽃밭 그림이 그려져 있어 시원하고 캐주얼 한 느낌을 준다. 자신이 MC로 활약하고 있는 연애 예능 '진짜로 괜찮은 사람'의 홍보 문구로도 손색이 없다.
목에는 여러 겹의 목걸이를 착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는 흰색 레이스 장식이 덧대어진 치마를 입어, 전체적으로 청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밝은 색상의 의상이 강소라의 깨끗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강소라의 포스팅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아임써니 끝나서 아쉬웠는데...오늘도 👍🏻👍🏻👍🏻 계속 보자💛💚 #진짜괜찮은사람", "소라님 얼굴만 봐도 ㄹㅇ 제 하루가 채워지네요", "이뻐여 😍😍", "'사랑 진심' 티셔츠, '진괜사' 홍보 티셔츠 인가요? 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8명의 MC가 진행하는 tvN 연애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은 스타들이 보증하는 '찐친'들의 리얼리티 로맨스 관찰 프로그램이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1회에서는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 등 8인의 스타들이 보증하는 친구들의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제도 '러벗 하우스'에 입성한 스타의 친구들은 5박 6일 펼쳐질 로맨스 여정을 시작하며 첫 방송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10일 방송된 2회에서는 러벗하우스 8명의 친구들이 본격적인 탐색전(?)에 나섰다. 김건우는 자신을 챙겨주는 이다혜의 친절함에 호감을 보였고 하정근과 최지은은 설거지를 함께 한 후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심쿵'을 자극했다.
8인의 속마음이 담긴 첫 인상 투표 결과도 공개됐다. 김신영은 신비로운 매력의 김건우를, 강수진은 휴대폰 '에펠탑' 배경화면으로 공감대를 형성한 신동하를 선택했다. 반면 이다혜와 강수진의 선택을 받은 하정근과 신동하는 모두 최지은을 선택하며 반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tvN 예능 '진짜 괜찮은 사람'은 연예인이 주선자가 되어 진짜 괜찮은 자신의 친구를 소개해 주는 절친 매칭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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