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끔찍한 아들 사랑 “결혼기념일에도 농구 관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과의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10일 이민정은 개인 계정에 “깜빡할 뻔”이라는 글과 함께 결혼 12주년 축하 이미지와 결혼식 당시 사진을 올렸다.

이어 “결혼기념일은 아들 농구 시합 관람이지”이라고 쓰며 아들의 농구 시합 근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정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경기가 있을 때마다 아들의 농구시합에 모두 참석하는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 10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준후 군과 둘째 딸 서이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