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태희의 모든게 시선집중이다.
김태희는 최근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의 리갈 극장에서 열린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국가대표 미인' 클래스를 보여준 김태희는 우아한 미소를 머금은 채 외신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왜 '버터플라이'를 봐야하냐'는 질문에 "훌륭한 액션신이 많고 감동적인 이야기도 담겨 있다. 관객들이 흥미롭게 볼 작품이다"고 대답했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과거의 그림자를 마주하게 된 CIA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심리 첩보 스릴러다. 김태희는 극중 극적인 전환의 열쇠를 쥔 인물로 출연한다. 김태희 외에도 박해수·김지훈·성동일·이일화 등도 출연한다.
13일 프라임 비디오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22일 오후 10시 40분 tvN을 통해 볼 수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