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3살 생일을 축하했다.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리 준범이 세 번째 생일 축하해. 그리고 준범이 낳느라 고생한 혀니♥"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준범이를 품에 안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어느 한식당에서 케이크에 불을 켰고 축하 자리를 만든 것이다.
준범이는 훌쩍 큰 어린이 면모를 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제이쓴은 아들만 챙기는 것이 아닌 홍현희에게도 감사함을 표현해 자상한 남편의 표본을 보여줬다. 영상을 본 개그맨 황제성은 "조카 잘생겼다. 성공했구나"라는 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준범이 축하해", "갑자기 훌쩍 큰 것 같네", "둘째가자", "제이쓴 다정다감하네", "화목해 보인다", "보기 좋다", "역시 제이쓴", "제이쓴 눈에 꿀 떨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해 2022년 아들 준범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이들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목한 가정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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