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상순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8일 개인 계정에 "조용하고 음악 듣기 좋은…요즘 운전이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상순은 성신여대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하는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새로 구입한 전기차에서 조용히 음악을 듣는 모습이다.
앞서 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제주도에서 촬영된 ‘효리네 민박집’에서 볼보 XC90을 타고 다닌 바 있다.
한편 두 부부는 2013년 결혼 이후 제주도에 거주하다 지난해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며, 이효리 역시 한달에 한번씩 게스트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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