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때 첫 경험 밝힌 슈퍼모델…어릴때부터 나쁜 짓 ‘유명’, 결국 약물 중독으로 퇴출되기도

마이데일리
케이트 모스./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박정빈 기자]케이트 모스는 유명한 모델이다. 올해 51살이지만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까지 패션계를 주름잡았던 슈퍼모델이다. 수많은 스타와 염문을 뿌리기도 했고 약물중독으로 언론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최근 영국 더 선이 셀럽들의 특이한 성생활 관련 뉴스를 내보냈다. 그중 한명이 모스이다.

케이트 모스./소셜미디어

기사에 따르면 모스는 자신의 첫 경험을 언론에 공개했다. 그녀는 1988년 가족과 함께 바하마 여행을 다녀오다 모델 에이전시에 캐스팅됐다. 그때 그녀의 나이는 불과 14세 였다. 영국에서 활동하다 미국으로 진출했고 청바지 모델로 나서 세계적인 각광을 받으면서 슈퍼모델이 됐다.

모스는 1990년대 말 캐러비안의 해적에 출연했던 조니 뎁과 사귀다 헤어져 매스컴을 탔고 금지약물을 복용하는 장면이 영국 언론에 보도되면서 모델계약이 취소되는 등 파문을 일으키기도 했다.

그런데 모스가 밝힌 비밀에 따르면 그녀는 결코 잊지 못할 휴일이 하나 있다고 한다. 모델로 스카우트된 14살 때 처음으로 성경험을 했다고 한다.

당시 바하마로 가족 휴가를 떠났는데 그곳에서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고 그녀가 고백한 것이다. 상대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14살이면 미성년자이기에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었기에 그녀는 상대방을 밝히지 낳았다.

케이트 모스와 딸 릴라 그레이스./소셜미디어

제퍼슨 핵과 사이에서 낳은 딸 릴라 그레이스 모스 핵의 엄마이기도 한 모스는 최근 “당시 14살이었지만 저는 담배를 피우기도 했다. 첫 경험을 한 후 마치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했다”고 충격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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