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외국 변호사이자 방송인 서동주가 청순한 미모와 함께 여름밤 감성을 물씬 풍겼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여름밤에 우리, 흩어진 꿈을 찾아 다시 한번 별빛 속을 달려보는 거야. 영원속에 언젠가 다 사라진 대도 오늘 밤은"이라는 감성적인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저녁 식사를 하는 장면부터 강아지 사진까지 다채롭게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화이트 도트 패턴의 얇은 끈 원피스를 입고 있다. 가느다란 어깨 라인과 자연스럽게 풀어진 머리가 어우러져 청순하고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는 와인 잔을 손에 든 채 책을 읽거나, 미소를 지으며 휴대폰을 확인하는 모습으로 여유로운 여름밤을 즐기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동주 사진에 극찬을 남겼다. "동주 씨 보면 너무 예쁘고 귀여워요 섹시하고. 매력이 넘치는 모습에 심쿵!!", "강아지들도 주인 닮아서 너무 예쁘네요", "여신님" 등 긍정적인 메시지가 이어졌다.
한편 서동주는 2010년 6살 연상의 재미교포와 결혼했고 2014년 이혼을 했다. 이후 올해 6월 4살 연하의 엔터업계 종사자와 재혼을 했다.
두 사람은 서울 도봉구 창동의 단독 주택을 경매로 12억 원에 낙찰받았고 모두 부순 후 새로운 형태로 집을 지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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