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조각 같은 옆태…베트남에서도 미모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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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사진./정일우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베트남에서 한껏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일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mmer Vibes"(여름 느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베트남에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다가오는 영화의 특별 출연을 상기시켰다.

정일우 사진./정일우 SNS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붉은 계열 패턴 셔츠에 와이드 블랙 팬츠를 매치해 여유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헝클어진 듯 자연스러운 헤어와 단정한 옆모습이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의 주변에는 촬영 스태프와 장비들이 자리해 마치 인터뷰 중인 듯한 순간을 담았다.

팬들은 정일우의 사진에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오빠 새로운 영화 한국에도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베트남에서 인기가 엄청 많아요", "이번 여름 만나서 더 특별했어요~ 일우 오빠" 등 많은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정일우는 한국-베트남 합작 영화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에 특별 출연했다. 이어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해당 작품은 세대 공감 가족 멜로물로, 각기 다른 시기의 ‘화려한 날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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