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는 비주얼…순수+섹시 공존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깜짝 공개한 셀카 한 장으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다.

정국은 지난 1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오랜만이에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별다른 연출 없이 자연스럽게 담긴 모습이지만, 공개 직후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사진 속 정국은 어딘가에 누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헝클어진 앞머리, 메이크업 없이 드러난 맨얼굴, 그리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가 정국 특유의 내추럴한 매력을 배가시킨다. 크고 맑은 눈망울과 해맑은 표정은 동안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팬들은 “너무 귀엽고 너무 멋져”, “정국이 셀카는 무조건 저장각”, “복숭아상 쌩얼 최고다”, “눈이 너무 예뻐서 빠져든다”, “셀카 하나에도 위로받는 중” 등 실시간으로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국은 최근 솔로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군 복무 중으로, 팬들과의 짧은 소통만으로도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