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하나로 귀여움→ '세련미'…이주은, 반전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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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이주은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임은서 인턴 기자] 치어리더 이주은이 색다른 매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주은은 지난 7월 3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평소와 다른 분위기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오피스룩을 선보인 이주은 / 이주은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속 이주은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과 함께 긱시크 안경을 착용했다. 또 흰 와이셔츠에 검정 반바지를 매치한 오피스룩 콘셉트로 치어리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층 차분해진 분위기와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평소 공룡 잠옷, 고양이 머리 띠 등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세련미' 변신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모든 스타일링이 찰떡"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주은은 지난 4월 LG 트윈스 응원단에 합류했다. 현재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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