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의 '위험한'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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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배우 이민정이 '위험한 라이브'를 진행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이민정 MJ'에는 'MJ의 위험한 라이브'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첫 라이브를 시작한 이민정은 "준후한테 감기가 옮아서 목소리 상태가 좋지 않지만 여러분과 공지를 해놔서 아픈 몸을 이끌고 열심히 나왔다"고 인사했다.

팬들의 걱정이 계속되자 "그니까 이게 냉방병인지 감기인지 모르겠는데 약간의 미열도 났었다. 요즘에 너무 더워서 힘든 시간일텐데 오늘은 라이브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목이 '위험한 라이브'인 이유로 "내가 라이브 하고 싶다고 그랬더니 우리 팀이 안 된다고 하더라. 왜 안 된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내가 되게 위험한 존재인가보다. 가만히 두면 희한한 짓을 하나보다"라며 웃었다.

이민정은 "지금 찍어놓은 드라마가 두 작품 있다. 10월과 11월 중 '빌런지'가 나오고 내년엔 '그래, 이혼하자'도 방영된다. 편성이 생각보다 늦어졌고 둘째를 출산하면서 공백이 있었다"며 앞으로 계획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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