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추영우가 변우석을 제치고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30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추영우는 2025년 7월 라이징 스타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변우석, 3위는 김용빈, 4위는 박지현이다.
추영우 브랜드는 참여지수 609,992 미디어지수 1,070,651 소통지수 548,340 커뮤니티지수 673,32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2,305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5,194,617과 비교해보면 44.13% 하락했다.
2위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230,366 미디어지수 492,501 소통지수 892,594 커뮤니티지수 808,86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424,32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브랜드평판지수 3,590,590과 비교해보면 32.4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추영우는 드라마배우로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 1위를 기록했다. 변우석은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키우면서 2위를 차지했다. 3위를 기록한 김용빈 브랜드는 탄탄한 팬덤 커뮤니티와 함께 성장했다. 이어 4위 박지현 브랜드는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추영우는 최근 개최된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중증외상센터' 양재원 역으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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