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케나즈와의 전속계약을 통한 국내외 웹툰 플랫폼 작품 연재 및 멘토링 등 후속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순천시(시장 노관규)와 글로벌 웹툰 에이전시 케나즈(KENAZ)가 공동 주최하는 '2025 대한민국 웹툰 공모대전'이 오는 8월 작품접수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사전 컨설팅에 나선다.
사전 컨설팅은 예비 창작자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해 케나즈 주관하에 무료로 운영되고, 스토리 전개 및 콘티, 캐릭터 설정 등 현업 전문가의 피드백을 희망하는 자는 킵허브(kip-hub.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기간은 오는 8월19일까지다.
이번 웹툰 공모대전은 총상금 1억 원 규모로 대상 5000만원,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1000만원이 각각 수여되고, 독창적인 관점과 표현력을 보여준 작품에는 새로운 시선상과 함께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한편 참가자격은 만 19세 이상 예비 창작자 중 정식 연재 경험이 없거나 매체 연재가 2회 이하인 자로, 출품작의 주제와 장르에는 제한이 없고, 성인물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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