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내 안에 추성훈 스며들어"…'미스터 추~' 너스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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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지 / 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출연진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를 비롯해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추성훈 #밥값은해야지 #곽준빈 #곽튜브 #이은지 현장 초토화시킨 이은지의 ‘미스터 추~’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IFC몰에서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 송준섭 PD, 안제민 PD가 참석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다. EBS, ENA 공동제작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19일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email protected] ▶︎홈페이지 - www.mydaily.co.kr ▶︎유튜브 - www.youtube.com/MYDAILY ▶︎네이버 TV - tv.naver.com/mydaily ▶︎다음 - v.daum.net/channel/57/home ▶︎틱톡 - tiktok.com/@mydailytok ▶︎문의 - [email protected]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그 땀의 대가로 얻은 밥 한 끼를 제대로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 예능이다. EBS와 ENA가 공동 제작한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금) 오후 7시 50분 ENA와 E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은지는 "전 세계 아저씨들과 만나게 될 텐데 조련 꿀팁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있죠"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요즘 나이가 들면서 후배들에게 '밥 먼저 먹어도 되냐'고 조심스러워하는 선배들이 많다"며 "그럴 때 '밥 먹자'고 먼저 권유하는 것이 바로 조련법"이라고 전했다.

이어 추성훈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이은지 안에 추성훈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며 "특별히 노력한 건 없다. 같이 먹고, 살고, 일하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추성훈을 향해 "미스터 추~"라며 너스레를 떨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세계 극한 직업 체험과 함께 현지 밀착 생존기를 그리며, 출연자들이 땀 흘려 번 '진짜 밥값'의 의미를 되새기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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