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남궁민이 반했지♥' 진아름, 전성기 몸매 위한 식단 '이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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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의 아내 진아름이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 진아름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남궁민의 아내 모델 진아름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진아름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자극 부르는 나의 순간들. 다시 그 리듬을 찾아가 보려 해요. 외적인 것을 뛰어넘어 건강한 사람 되기! 앞으로 다가올 프로젝트 준비되었니? sure thing! 셀프 리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아름은 전성기 때 사진으로 늘씬한 각선미가 보이는 짧은 반바지를 입고 바닥에 누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아름이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 진아름 소셜미디어 진아름이 전성기때 모습을 공개했다. / 진아름 소셜미디어 진아름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 진아름 소셜미디어

또 딱 붙는 레깅스에 허리라인이 도드라져 보이는 상의를 입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몸매 라인이 잘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몽환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매끈하고 탄탄한 몸매는 많은 팬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남궁민 좋겠네", "각선미녀", "멋있다", "다이어트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건강이 최고지", "저것만 먹고 어떻게 살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서 진아름은 자신이 다이어트하면서 먹는 식단을 올렸는데,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마늘, 새우 등 각종 야채를 볶은 음식과 사과만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진아름은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출연하며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우리영화'에 출연 했다. '우리 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남궁민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마지막 촬영 날이다. 첫 신과 마지막 신을 같은 장소에서 찍었다. 그날의 따뜻한 햇살과 은행나무 풍경이 유독 마음에 남았다"라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12부작인 '우리영화'는 SBS 홈페이지, 웨이브, 디즈니+를 통해 전편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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