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신속한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수해복구 활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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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의회는 22일, 군의원과 사무직원 30여 명이 삼가면을 방문해, 극한 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합천군의회](포인트경제)
합천군의회는 22일, 군의원과 사무직원 30여 명이 삼가면을 방문해, 극한 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수해복구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합천군의회](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상남도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22일, 군의원과 사무직원 30여 명이 삼가면을 방문해, 극한 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한시라도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수해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정봉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사무직원은 가재도구 정리, 토사 제거, 폐기물 처리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합천군 지역내에는 50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됐으며, 토사가 유실되고, 농경지와 주택, 가재도구 등이 침수,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으며, 신속한 복구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경상남도 합천군의회 정봉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전하며 “합천군의회의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지치고 힘든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고,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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