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소식] '귀농준비는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프라임경제
'귀농준비는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빈틈없는 방역' 집중호우로 인한 방역소독 실시



[프라임경제] 성주군은 귀농을 꿈꾸는 분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과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3개소에 입주자를  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로 초전면 자양리 및 봉정리에 있으며, 각 33㎡에 거실 및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을 경우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임대료는 월 8만원, 공과금은 월 15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도시지역  (동 단위)에서 1년 이상(신청일 기준) 지속적으로 거주한 자 중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으로 전입한 지 2년 이내(신청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 

귀농인의 집은 성주군에 총 8개소(대가 1, 용암 1, 벽진 1, 초전 5)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영농 기술 교육 및 지역 적응을 지원해 성공적인 귀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궁금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귀농경영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 바라며, 입주를 희망하는 분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빈틈없는 방역' 집중호우로 인한 방역소독 실시


성주군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방역소독을 비 내림과 동시에 실시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성주군 지역에서 고온다습한 날씨까지 겹쳐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신속하게 보건소를 필두로 해서 10개 읍, 면 동시에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오염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방역을 시행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성주군 소식] '귀농준비는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