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농준비는 귀농인의 집에서' 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 '빈틈없는 방역' 집중호우로 인한 방역소독 실시

[프라임경제] 성주군은 귀농을 꿈꾸는 분들에게 안정적인 정착 기반과 성공적인 귀농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 3개소에 입주자를 모집 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귀농인의 집은 3개소로 초전면 자양리 및 봉정리에 있으며, 각 33㎡에 거실 및 주방, 방 1개, 화장실 1개로 편의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은 입주일로부터 1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다음 입주자가 모집되지 않을 경우 1년 연장할 수 있다.
또한, 임대료는 월 8만원, 공과금은 월 15만원이며 신청 자격은 현재 도시지역 (동 단위)에서 1년 이상(신청일 기준) 지속적으로 거주한 자 중 성주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자 또는 성주군으로 전입한 지 2년 이내(신청일 기준) 농업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자이다.
귀농인의 집은 성주군에 총 8개소(대가 1, 용암 1, 벽진 1, 초전 5)를 운영하고 있으며 초기 귀농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임시 거처를 제공해 주거 부담을 덜고 영농 기술 교육 및 지역 적응을 지원해 성공적인 귀농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궁금한 내용은 성주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귀농경영팀으로 방문 또는 전화 문의 바라며, 입주를 희망하는 분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빈틈없는 방역' 집중호우로 인한 방역소독 실시

성주군은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감염병 발생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신속한 방역소독을 비 내림과 동시에 실시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성주군 지역에서 고온다습한 날씨까지 겹쳐 감염병 발생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군은 신속하게 보건소를 필두로 해서 10개 읍, 면 동시에 방역소독을 실시하며, 오염 위험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성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빈틈없는 방역을 시행하고,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군민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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