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오는 8월 14일 컴백을 확정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는 오늘(2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 1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의 스케줄러를 게재하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키치한 무드의 컬러감 속에 CD, 글러브, 웨스턴 햇, 음표, 칵테일 등 의문의 그림들이 각 프로모션 일정에 배치돼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영파씨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오프 루트'(Off Route)라는 타이틀의 단체 및 개인 무드 필름을 차례로 선보였다.
'그로잉 페인 파트. 1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는 영파씨가 전작인 스페셜 앨범 '콜드'(COLD) 발매 이후 약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 'XXL', '에이트 댓'(ATE THAT) 등 정통 힙합 사운드 기반의 곡들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힙 딸내미' 수식어를 꿰찬 영파씨의 새로운 도약을 담아냈다.
영파씨의 네 번째 EP '그로잉 페인 파트. 1 : 프리'(Growing Pain pt.1 : FREE)는 오는 8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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