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 투수 전상현의 100홀드 KBO 기록 달성 시상식을 20일 광주 NC전에 앞서 개최했다.
KIA는 20일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오석환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각각 전달했다. 전상현은 지난 6월 28일 잠실 LG전에서 6회말 구원 등판해 2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내며 타이거즈 선수 최초(KBO 역대 19번째)로 100홀드를 달성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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