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데블스 플랜' 논란 후 입 열었다…"나 자신 돌아봐"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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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희 SNS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으로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 예능인상 후보에 오른 배우 윤소희가 소감을 전했다.

19일 윤소희는 개인 SNS를 통해 "'데블스 플랜'을 촬영했던 일주일, 그리고 방송이 공개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간들은 저에게 잊지 못할 큰 울림을 남겨주었다. 프로그램을 함께해주신 출연진 분들, 모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데블스 플랜을 통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단단한 배우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주었다"며 "이렇게 예능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한없이 감사한 마음이다. 오늘 계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윤소희는 "'데블스 플랜'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소희 SNS윤소희 SNS

▲ 이하 윤소희의 글 전문

안녕하세요, 윤소희입니다.

‘데블스 플랜’을 촬영했던 일주일, 그리고 방송이 공개된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시간들은 저에게 잊지 못할 큰 울림을 남겨주었습니다.

프로그램을 함께해주신 출연진 분들, 모든 제작진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데블스 플랜을 통해서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이 저를 더 나은 사람, 더 단단한 배우로 나아가게 하는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예능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도 얼떨떨하고 한없이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늘 계셨던 모든 분들과 함께 자리를 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데블스 플랜’과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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