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서민재, 또다시 안타까운 소식…"아이 친부, 허위사실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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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서민재가 임신 근황과 함께 안타까운 상황을 전했다.

서민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많이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아기는 크고 있다”며 “진행 상황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상황 공유드린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기 친부는 여전히 연락 안 되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며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본인이 소속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본인의 아기를 가진 저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다닌다는 제보를 여러 경로를 통해 전달 받고 있다. 향후 대처에 대해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서민재 SNS

해당 게시물 하단에는 ‘D-147, 2025.12.13 예정’이라는 출산 예정일과 함께 임신 19주차를 알리는 이미지가 함께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서민재는 지난 5월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상대 남성이 연락을 피하고 있다며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한편, 서민재는 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22년 가수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은우로 이름을 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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