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22일 18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 구단 공식 지정병원 부민병원과 ‘부민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키움은 20일 "이날 부민병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부민병원 임직원 및 가족 270여 명이 경기장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함께할 예정이다. 시타는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시구는 육상선수 김지은이 맡아 의미를 더한다"라고 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키움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키움 히어로즈와 부민병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날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팬들과 즐거운 에너지를 나누며, 키움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은 "부민병원은 서울, 부산, 해운대, 구포 등 4개 지역에 병원을 운영 중이며, 오는 8월에는 서울 마곡에 국내 최대 규모 건강증진센터 개원을 앞두고 있다. 부민병원은 우수한 의료진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의료 혁신을 선도하는 헬스케어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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