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영화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이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20일(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미키 17'에 이어 2025년 외화 흥행 TOP3에 오르며,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 역시 흥행 열기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관객들은 “공룡이 하나 하나 나올 때마다 입을 벌리고 봤어요”(CGV 지혜***), “최고의 영상과 흥미로운 작품”(CGV 한*), “여름에 시원하게 보기 좋은 작품”(CGV 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가족들과 보기 좋음”(네이버 ai***), “다양한 볼거리와 웅장한 사운드! 극장용 영화의 진수”(네이버 zx***), “역시 공룡버스터의 근본! 긴장과 스릴이 넘쳐서 심장 아팠음 ㅠㅠ”(네이버 si***)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압도적 재미와 스릴 그리고 극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강렬한 영화적 체험에 극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 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스칼렛 요한슨)와 ‘헨리 박사’(조나단 베일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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