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에스원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난 사고 예방을 위해 무료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주택, 상점, 사무실 등 다양한 시설을 대상으로 보안 점검을 지원한다.
이번 서비스는 에스원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을 방문해 건물 내외부의 보안 위험 요소를 분석하고, 맞춤형 보안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범죄 취약 시간대나 동선, 사각지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무료 보안 컨설팅은 에스원 고객센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객 부담 없이 신청 가능하며, 컨설팅 이후 보안 시스템 설치 여부와는 무관하다.
에스원은 “사건·사고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의 안전을 사전 예방 차원에서 돕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설팅을 통해 사회 전반의 보안 수준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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