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전혜빈이 가족들과 함께 ‘우중캠핑’을 떠났다.
전혜빈은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우중캠핑 #태오와버킷리스트체크 #천둥번개 #밤새빗소리듣기 #너무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전혜빈은 아들과 함께 화려한 텐트 안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침대 위에는 다양한 동물 인형들이 놓여 있어 아이를 위한 아늑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캠핑 장소는 일반 야영장이 아닌 고급 글램핑 시설로, 넓은 실내 공간과 세련된 인테리어가 마치 호텔방을 연상케 한다. 감각적인 조명, 푹신한 소파와 쿠션, 감성적인 러그까지 더해져 전통적인 캠핑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아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영상에는 전혜빈의 자연스러운 민낯도 담겨 있어, 가족과 함께한 소중한 일상의 한 장면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치과의사 유재현씨와 결혼해 2022년 아들 태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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