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잠실 박승환 기자] LG 트윈스가 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홈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LG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2만 3750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시즌 28번째 매진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구단 역대 최단 기간인 47경기 만에 단일 시즌 100만 관중을 돌파했으며, 프로스포츠 사상 최다인 통산 17번째 100만 관중 시즌을 달성했다. (※ 참고: 2024시즌에는 53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
LG트윈스는 7월 18일까지 열린 홈 46경기에서 총 98만 2238명(평균 2만 1353명)의 팬이 야구장을 찾았으며, 19일 롯데전에서 23,750명의 관중이 더해지며 2025시즌 누적 관중 100먼 5988명을 기록했다. (※ 2025시즌 평균 관중: 2만 1404명 기준)
LG트윈스는 올 시즌에도 선수들의 좋은 경기력과 더불어, Energetic하고 Friendly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팬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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