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연예계를 은퇴한 앨리스 출신 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소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소희는 검은색 민소매 상의에 흰색 바지를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자신의 몸집만 한 오리 인형을 껴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결혼 후 더 물오른 인형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소희는 지난해 4월 1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를 은퇴했다. 최근에는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악성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소희는 "말도 안 되는 소리라 신경 끌려했는데 유언비어가 너무 선을 넘으셔서 법적으로 조치하겠다"며 "신원조회는 완료됐고, 경찰서에서 뵙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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