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은진, 조각 같은 직각 어깨+일자 쇄골…청룡 뒤흔든 여신 자태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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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진./ 안은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안은진이 청룡시리즈어워즈 현장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안은진은 19일 자신의 SNS에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룡시리즈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 안은진의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그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조각 같은 직각 어깨와 일자 쇄골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우아한 자태를 자랑했다.

특히 고혹적인 메이크업과 단정한 올림머리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이를 본 한예종 동기 배우 김고은은 “미쳤는갑소 먼데??”라며 감탄 섞인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안은진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추민하 역으로 대중에 얼굴을 알린 후, ‘경우의 수’, ‘한 사람만’, ‘나쁜엄마’ 등에서 활약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드라마 ‘연인’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배우 반열에 올랐다. 또한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을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호감도를 높였다.

그는 올 4분기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다. 김우빈, 수지가 주연을 맡은 해당 작품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로맨틱 코미디 장르다.

이와 함께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를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장기용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인 이 작품은 위장 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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