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순♥관식 어게인…아이유·박보검, 트로피 들고 미모 폭발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아이유가 박보검과의 훈훈 투샷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 시리즈 어워즈. 업비트 인기 스타상& 여우주연상& 폭싹 대상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고마워요 폭싹"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재회한 '폭싹 속았수다' 배우들이 담겼다. 아이유는 박보검과 나란히 트로피를 들고 서 있는 모습. 훈훈한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학씨 아저씨' 최대훈, '광례' 염혜란, '은명' 강유석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오랜만에 모인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이유는 지난 18일 진행된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여우주연상과 인기스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