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도 ‘라부부’ 인형에 푹 빠졌다.
서하얀은 18일 자신의 SNS에 “애정하는 희주 언니가 발품으로 구해 선물해주신 감동의 라부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라부부 인형을 가방에 달고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아들과 함께 전주 한옥마을을 여행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그는 “오늘 전주 한옥마을의 오전은 비 갠 뒤 맑음이에요”라며 근황도 전했다.
특히 서하얀은 다음날에도 “라부부.. 너 낯설지만 은근 매력 있다!”며 인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하얀이 자랑한 ‘라부부’는 중국 장난감 회사에서 제작한 인기 캐릭터 인형으로, 최근 국내외 셀럽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를 비롯해 데이비드 베컴, 두아 리파, 배우 변우석 등도 라부부를 들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서하얀은 2017년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전혼에서 세 아들을 두었으며,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두 아들을 더 얻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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