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기안84가 전현무와 박나래의 집을 부러워했다.
7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605회에서는 기안84의 집에 원조 무지개 회원이었던 강남이 방문했다.
이날 기안84는 일본어를 배우기 위해 강남을 초대했다. ‘나혼산’ 초창기 멤버였던 강남은 예상보다 깔끔한 집을 보고 “집 예쁘다. ‘나혼산’도 고급스러워졌고, 현무 형은 재벌되고”라며 감탄했다.
이에 기안84는 “난 아직 반전세다. 현무 형은 초고층 대궐 같은 집에 살고, 박나래도 대궐에서 산다”고 말했다.

방송에서는 전현무와 박나래가 대궐 같은 집에서 춤을 추고 여유롭게 지내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이를 본 키는 “이런 재벌들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말했고, 임우일은 “재벌이긴 한데, 부럽지는 않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기안84는 “예전 집보다 넓고 층고도 높고, 복층에 테라스까지 있어서 완전히 반했다. 럭셔리 하우스”라며 새집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기안84가 2019년 약 46억 원에 매입한 서울 송파구 석촌역 인근의 낡은 건물이 최근 약 62억 원으로 가격이 상승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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