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일본 삿포로·이지혜 기자] 색소포니스트 손태호가 19일 ‘삿포로 시티 재즈 2025’에서 현지 재즈 팬들과 시민에게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삿포로 시내 쇼핑몰 모유크 앞에 마련된 파크 재즈라이브에는 한국 색소포니스트 손태호와 오사카에서 활동 중인 키요카와 켄지도 공연했다.

앞서 둘은 한일 우정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 가을 ‘2024 코자카 재즈 스트리트’ 등에서도 연주했고, 오사카와 부산을 오가며 주요 재즈바에서 협연 중이다.
삿포로 시티 재즈 2025년 19일과 20일 양일간아카렌가, 오도리, STV, 모유크 등 12곳에서 스테이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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