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똑 닮은 딸과 비 오는 날 잠옷 투샷…'100일 축하' 분위기 물씬 [MD★스타]

마이데일리
손담비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사랑스러운 모녀 사진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비 오는 날 해이는 오늘도 기분이 좋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가 그려진 잠옷을 입고 딸 해이를 품에 안은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환한 미소와 깊은 보조개가 인상적인 손담비는 똑 닮은 눈망울을 가진 해이를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다. 비 오는 평범한 하루에도 모녀의 훈훈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앞서 손담비는 이날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도 했다. 100일을 맞은 해이의 모습을 공개하며 “해이 벌써 100일 됐네.. 감사감사”라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축하를 이끌어냈다.

또한 해이는 3개월 차를 맞아 “음악에 리듬 타기 시작한 듯”이라는 손담비의 육아 브이로그도 공개돼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해이는 “백일 앞두고 눈망울이 반짝였다”는 반응과 함께 폭풍 성장 중이라는 평을 받았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해 올해 4월 딸 해이양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유튜브 채널과 SNS에서 해이와 함께하는 일상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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