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송중기는 17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중기와 배우 천우희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두 사람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송중기와 천우희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에서 호흡을 맞춘다. ‘마이 유스’는 그저 소년과 소녀였던 선우해(송중기), 성제연(천우희)이 15년 후 재회, 각자의 무대에서 고군분투하며 치열하게 살아가는 시간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2023년 영국 출신의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송중기·케이티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송중기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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