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아시아 첫 공식 매장 ‘하리보 스토어’를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오는 18일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하리보 스토어는 소비자들이 브랜드의 매력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젤리와 굿즈, 체험존이 마련됐다.
인기 젤리 6종을 직접 골라 담을 수 있는 ‘픽 앤 믹스 스테이션’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징글 존’을 만날 수 있다.
매장 오픈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최대 35만원 상당 하리보 젤리와 굿즈로 구성된 키트를 대폭 할인하는 ‘럭키박스’ 이벤트와 전시, 제품 샘플링 이벤트 등 다양한 시즌 한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지은 하리보 마케팅팀 부장은 ”“아시아 최초 하리보 스토어 오픈은 하리보의 성장 여정을 함께해 준 국내 소비자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하며 ‘행복’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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