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아역 옆에서도 '초소두' 인증…아역 편지 들고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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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천예린, 천아린과 배우 박보영. / 아역 배우 천예린, 천아린 어머니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드라마 '미지의 서울'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 박보영과 박진영이 아역배우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 배우 천예린, 천아린 자매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SNS 계정에는 종방연 현장에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지의 서울'에 출연한 박보영과 박진영이 아역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아역배우 천예린, 천아린과 배우 박진영. / 아역 배우 천예린, 천아린 어머니 인스타그램

배우 박진영은 사진 속에서 아역 배우의 키에 맞춰 몸을 숙인 채 양손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었다. 박보영은 아역 배우가 직접 써준 손편지를 들고 사진을 찍으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작고 단정한 얼굴과 단아한 비주얼로 아역 배우들과 함께 찍힌 사진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아역배우에게 직접 싸인까지 선물하기도 했다. 팬들 사이에서는 "아역과 나란히 서도 작은 얼굴", "마음씨도, 비주얼도 천사"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박보영과 박진영이 아역배우에게 싸인을 해줬다. / 아역 배우 천예린, 천아린 어머니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달 29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얼굴만 닮았을 뿐 성격도 삶도 완전히 다른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인생을 바꾸는 거짓말을 시작으로 진짜 사랑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최종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최근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 문동혁까지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뭉쳐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맛집 회동을 즐기며 변함없는 인연을 이어가는 우정을 보여주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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