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생일을 맞아 조카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김희철의 친누나인 김희진은 11일 소셜미디어에 "내 동생 생일 축하해, #내동생생일축하해 #김희철생일축하해 #19830710"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야외 레스토랑에서 친누나의 아들인 조카와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김희철은 흰색 이너에 검정색 슈트를 입고 조카 어깨에 손을 얹은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김희철의 조카들은 그레이색 티셔츠를 입고 율동을 섞어가며 외삼촌에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김희철의 친누나 김희진은 아이들이 생일 축하 노래를 하는 영상을 동생에게 공유하며 생일을 축하했다. 김희진은 또 "외삼촌 생일 축하하는 중, 내가 조종한 거 아니고~ 나도 중간에 둘이 하트 하는 거 보고 놀랐네"라며 아들들을 대견해했다.
한편 김희철은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했으며 올해로 20주년을 맞았다.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라디오 스타' 등을 통해 재능과 끼를 발휘했고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꽃미남 수사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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